천천히~천천히~
by comet819
현실....
내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일을 진행시키면서 벌어지는 문제점을을 해결하는데 현실적인 대안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것들이다. 일에 있어서 문제점 해결이라는 것은 큰 정책적인 틀안에서 목적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을 하는 거라 각 구성원들의 이해라던가 동기를 부여하는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내는건 종종 어려움을 느낀다. 모두가 만족하면서 목표에 맞는 대안을 찾기가 그렇게 쉬운건가??

일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는 종종 심각한 혼돈상황에 빠진다.
나의 목적과 타인의 목적이 동일하다면 이해와 인정, 양보가 빠르겠지만 아닌경우에는 불행이도 이견충돌이 날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런 이견충돌이 났을경우 사람의 성격에 따라 해결하려고 하는 방법이 무척이나 상이하다는것이다.
문재해결의 방법에 대한 차이 .... 현실의 대부분의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한다.
지금의 내가 딱 그렇다... 마치 베네치아와 터키 처럼 말이다.

인내심을 가지자.
by comet819 | 2006/04/12 15:39 | 트랙백 | 덧글(2) |
산다는건...
누군가와 함께 잘 살아 보고싶다. 라는 말을 얼마 전에 한적이 있다.
그 말을 하면서도 무척이다 그 말이 지닌 무게에 내 마음이 눌려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함께 살아가자 라고 말하는 순간 꿈속에서 현실로 떨어지는 순간이다.
살아간다는건 시간을 함께 한다는것이고, 시간을 함께 한다는건, 지금 내가 생각치 못한 많은 현실들과 함께 마주 친다는 것 이며, 그 속에 담겨있는 희노애락을 함께 나눈다는것이다.
좋은 일만 있지는 않을것이고 나쁜일이 생겼을때 서로 생각하는 바와 실행하는 바가 달라 의견충돌도 있을것이고 싸움도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한건 그 사람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내가 앞으로도 잊지 말아야 하는것은 내가 선택한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것. 그리고 내 편이라는것.
살아 가면서 내가 조금 아쉽거나 서운한 느낌을 그 사람으로 부터 받는다 하더라도 항상 아쉽지만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고,
내가 조금 더 움직이고 생각한다면, 서로 나이가 들어 상대방을 바라보며 그래도 내가 이 사람과 함께해서 다행이다 라는 웃음을 지을수 있을 꺼라 생각한다.
by comet819 | 2006/04/10 12:32 | 트랙백 | 덧글(1) |
봄은 성큼 다가왔는데 어찌된일인지 몸은....
요 몇일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점심먹으러 갈때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싶은 맘이 간절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목이 따끈 따끈하게 부어 오르더니 감기 기운이 ....
지금은 콧물을 훌쩍이며 사무실에 앉아 있다. 젠장 오늘도 늦는군 !


얼마전에 우연히 듣게 된 Sergeï Trofanov의 Gypsy Passion
클래식컬한 하면서도 서정적인 바이올린의 독주가 무척이나 맘에 든다.
봄의 분위기 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듣기 딱좋은... 그런 음악


얼마전에 MP3 PLAYER가 생겼다. 상품화 하기 전에 테스트 용으로 쓰던 건데 운이 좋게도 무료로 입수 ^^;;
오랜만에 하드에 쌓아 두었던 음악들을 다시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by comet819 | 2006/03/28 20:03 | 트랙백 | 덧글(2)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전시행사가 다음주인데 아직 계약 관게정리나 레이아웃이 안나오고 있다.
무척 짜증나는 일이다.

크고 작은 전시회가 코엑스, 킨택스, 벡스코, 중소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리고, 호텔에서 열리는 컨벤션까지 생각한다면 속된말로 전시산업은 뜨는 산업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시회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수의 전시 대행업체들이 난립해 있는데 그중 일부만 어느정도의 규모와 능력을 가졌고 대다수의 전시 대행사는 영세한 규모나 조금 부족한 능력을 지니며, 일부업체들은 사기성 짙은(?) 행태까지도 보인다.

적은 운영인력, 적은 예산 및 사업비, 그리고 수익성 ... 이러한 틈바구니 속에서 부정확한 전시 데이터에 대한 수정. 짜증나는 요금조정, 미수채권이 발행 되지 않게 정보수집, 원활한 통신 사용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는게 요즘 내가 하는 일이다.

남이 하는 일을 조정하고 컨트롤 한다는거... 그것도 그 상대방이 느끼지 못하게 조정해야 한다는거... 무척이나 답답하고 짜증나는 일이다.


---- 1/3 정도 포스팅을 하고 있을때 온 전화 한통, 요 전화 때문에 여기 저기 다시 전화 하고 메일 보내고, 게약관계는 정리 했다. 덕분에 오랜시간동안 포스팅을..ㅡ.ㅡ;;;;------


by comet819 | 2006/03/10 16:58 | 트랙백 | 덧글(1) |
네이트닷컴이 이글루스를 영업양수한 이유
단돈 만오천원에 팔린 내 블로그~ 의 내용을 보았을때는 좀 혼란스러웠는데
ZDNET의 아스피린 하우스에 올라온 글(네이트닷컴이 이글루스를 영업양수한 이유)을 보니 어느정도 윤곽이 그려지더군요.
어느한곳 발붇이기 힘드니.... 
by comet819 | 2006/03/09 02:15 | 트랙백 | 덧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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